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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봄을 맞이해 스포츠 활동 장려를 위한 스포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앞선 20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는 초등학생 약 30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전통 무예 스포츠인 태권도의 역사와 기본동작을 배워보는 프로그램인 'Feel My Sports'가 진행됐다.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올림픽과 스포츠 가치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주제로 직접 머그컵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지는 등 참가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체육공단은 "국민의 스포츠 활동 장려 및 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