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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가 25일부터 2주간 장애 인식개선을 위한 '위더피프틴(#WeThe15)' 글로벌 캠페인을 소개하고 캠페인의 상징색인 보랏빛 점등행사에 참가할 기관을 모집한다. 위더피프틴(#WeThe15) 중 '15'는 전세계 인구 중 15%인 12억명의 장애인 인구를 의미한다. 위더피프틴(#WeThe15)은 '우리가 바로 15%'라는 뜻으로 15%인 장애인을 비장애인과 같은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이고 동등한 사회참여를 보장하자는 캠페인이다. 한국에선 2022년에 처음 시작했다. 매년 캠페인에 참여하는 기관은 장애인의 날(4월 20일)에 맞춰 캠페인 상징색인 보라색을 건물 또는 랜드마크 외벽에 점등한다. 지난해엔서울 롯데월드타워, 부산 광안대교, 전남 신안퍼플섬 등 총 26개 기관이 보랏빛 점등행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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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애인체육회가 21일 에르주룸데플림픽에서 4개의 메달로 따역대 최고의 성적을 이끌고 올해 전국동계체전에서 3연패 위업을 달성한 서울시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장호 서울시장애인체육회사무처장과 정희영 수석부회장이 참석한 포상금 전달식에서 '데플림픽 은메달' 윤순영, 김지수, 정진웅, 정재원, 김민재(이상 컬링)에게 포상금 300만원, '동메달' 스노보드 최용석, 크로스컨트리 김관, 이선주에게 포상금 각 200만원이 수여됐다. '동계체전 노르딕스키 4관왕' 김윤지가 400만원의 포상금을 받았고, 체전 MVP를 받은 여자 청각컬링대표팀이 포상금 300만원, 신인선수상을 받은 '파라아이스하키 신성' 김홍준이 포상금 100만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