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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김서영(28·경북도청·우리금융그룹)이 경북도내 수영 꿈나무 선수 육성을 위해 500만원을 기부했다.
김하영 경상북도체육회장은 "김서영 선수는 경북도청 수영팀 선수로 활동하면서 좋은 성적은 물론 경북체육과 수영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솔선수범해온 선수"라고 치하한 후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릴레이에도 김서영 선수와 경북도청 수영팀이 도민들을 위해 희망의 성금 2021만원을 쾌척한 일을 잊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김서영 선수에게 항상 감사함을 느끼며, 올 한해도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는 덕담과 응원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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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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