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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유도 대표팀 남자 90kg급 곽동한(하이원)이 텔아비브그랑프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한국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메달 유망주 남자 100kg급 조구함은 2회전 반칙승 후 3회전에서 절반패를 당하며 탈락했다.
한편 한국 유도 대표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올림픽 대비에 들어선 유도 강국 일본은 1진급 선수들을 파견하지 않고도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로 종합 2위를 기록했다.
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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