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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스크린 업체 ㈜나라소프트가 '2019 대전 첨단스포츠산업 페스티벌'에 참가해 첨단 스크린 기술을 선보였다.
최근 미세먼지, 황사, 폭염 등으로 인한 야외 체육활동의 어려움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대안으로 실내스포츠의 일환으로 스마트스크린 시스템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상황.
문화체육관광부와 지방자치단체 역시 초등학교 등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설치를 적극 지원 후원하고 있다. 나라소프트 측은 "최근 KT와(KT하이텔) 협력 하에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초등학교 가상현실스포츠실 구축사업'에 참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서울 광희초, 신가초 등 국내 다수 초등학교에 가상현실스포츠실을 설치한 것을 필두로 향후 전국 단위의 초·중·고교 등에 스마트스크린 시스템을 구축하는 영업을 본격적으로 진행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나라소프트는 시공간에 구애 받지 않고 안전한 환경에서 스포츠 활동을 누릴 수 있는 스마트스크린 패키지에 17년간 자체 개발한 스포츠게임 72종을 탑재하고 있다. 스포츠훈련 54종, 2D융합체육 49종, 3D융합체육 20종, 시청각 단어학습 콘텐츠 6종, 동영상교육 컨텐츠 10종을 포함한 약 200여종이 넘는 솔루션 기술과 컨텐츠를 한 곳에서 모두 집약 지원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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