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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황보라가 출산 7개월 만에 예전 몸매를 되찾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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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황보라는 새해 소망에 대해 "저는 젊음을 유지하고 싶다. 탱탱한 피부와 날씬한 몸매를 계속 유지하고 싶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이를 들은 정은아는 "모든 사람들의 욕심"이라고 공감했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 차현우와 결혼했다. 난소 기능 저하로 임신 가능성은 1%에 불과했지만 4차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지난 5월 득남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