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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유망주 이덕희가 호주오픈 본선 도전에 다시 나선다.
이덕희는 "지난 2년은 고비를 넘지 못했지만, 올해는 다르다. 후회하지 않도록 준비를 많이 했다. 반드시 본선에 오를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예선은 8일 시작해 11일 종료된다. 본선은 14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호주오픈은 매년 가장 처음 열리는 지난해 정 현이 4강 돌풍을 일으켜 많은 주목을 받았던 대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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