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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스포츠 등 소프트웨어 전문개발기업 ㈜나라소프트의 김호상 대표(사진 오른쪽)가 재능나눔의 공로를 인정 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다.
㈜나라소프트는 지난 17년간 100여종의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왔으며 최근 일부 초등학교 가상현실 스포츠실에 스마트스크린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골프 박세리, 최혜영, 서희경, 테니스 이형택, 축구 이운재, 야구 김선섭, 양궁 주현정 등 스타 출신 선수들의 재능기부를 통해 만들어진 스포츠교육 컨텐츠 제작, 보급 등 공익적 사업에도 힘써왔다.
최근 코넥스 한국거래소에 상장한 ㈜나라소프트는 체육교육문화 복지형 스마트스크린 통합시스템의 글로벌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