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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스피드스케이팅 팀추월 한국 대표팀의 '팀워크'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노선영은 21일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시 한 번 "한 번도 연습해본 적 없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렀다"고 밝혔다. 그는 "경기 전날까지 제가 끌고, 두 번째로 들어가는 연습을 한 상태였다. 경기 당일 준비 시간에 갑자기 바뀐 것이어서..."라며 "저희가 올림픽에서 탄 그 방식대로 6바퀴를 모두 연습한 적이 없었다"고 했다.
이에 대해 백기철 대표팀 감독은 "지금 아무 말도 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