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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김영철이 배우 고현정과 친분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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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주문 목록을 살펴보면서 "어제도 현정 누나한테 책 하나를 선물해줬다"라고 자랑했다. 다만 김영철은 주문 목록을 한참을 보더니 "(커피잔) 선물 안 해줬다. 갑자기 선물하면 놀랄수 있으니까"라며 자신이 착각했음을 깨달았다.
이에 제작진이 "그럼 현정 누나한테 책은 왜 선물해준 거냐"라고 의아해 하자, 김영철은 "누나 SNS를 보는데 인생 책이라고 하더라. 그래서 '드라마 찍는 동안 보면서 틈틈이 위로받으라'고 하며 선물해줬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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