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김아영이 'SNL코리아'를 떠난다.
|
또한 "SNL에서 보낸 3년여간의 시간들은 제 인생의 소중한 자산이 되었다. 저에게 의미있는 곳을 떠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과 함께 솔직하게 두려운 마음도 들지만, 그만큼 제가 더 성장할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도 든다. 여태 해왔던 것처럼 차근차근 저만의 길을 만들어보겠다. 마지막으로 그동안 SNL 속에서 연기하는 김아영을 재미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 전한다. 곧 시작되는 SNL7도 많이 사랑해주시고, 앞으로 김아영의 발걸음도 따뜻한 마음으로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인사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