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전 다시 하고 싶다."
그는 "첫 게임을 이기지 못했지만 오늘 경기처럼 첫 경기부터 했으면 잘했을 것이다. 첫 완패로 책임감이 커졌지만 이후 플레이 잘했다"며 "첫 두경기에서는 우리 라인들이 준비 안됐는데 두 경기 하면서 준비가 잘됐다. 마지막 경기도 잘 준비하겠다"고 했다. 머리 감독은 일본전에서 첫 골을 넣은 이후 3일간 선수들이 잘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줬다. 마지막 경기 역시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했다. 그는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승리다. 어떻게든 7위해서 홈팬들을 즐겁게 하고 싶다"고 했다.
강릉=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