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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항상 메달이었다. 그 생각으로 훈련해왔다."
2016년, 2017년 IBSF 북아메리카컵 6차 대회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던 김지수는 당초 이번 대회를 앞두고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윤성빈에 주목이 쏠렸고, 마틴 두쿠르스, 악셀 융크 등 세계적 스타들 틈새에서 김지수의 설 곳은 없을 것으로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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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는
"목표는 항상 메달이었다. 그 생각으로 훈련해왔다"며 "어느 정도 예산은 했는데 기록이 잘 나왔다. 열심히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평창=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