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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 쇼트트랙 중계진을 만난 안톤 오노가 한국 선수단의 좋은 성적을 예고했다.
과거 2002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에서 김동성 선수와의 악연으로 우리나라에도 이름이 널리 알려진 아폴로 안톤 오노도 미국 NBC 올림픽 중계방송 해설위원으로 현장을 점검 중이었다. 현장에서 즉석으로 이뤄진 허일후-안상미 콤비와 안톤 오노 위원의 인터뷰도 이뤄졌다.
안톤 오노 위원은 "홈 그라운드인데다 관중들의 열기까지 더해져 한국이 최고의 성적을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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