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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간판' 최다빈(수리고)이 최종 모의고사를 앞두고 있다.
'남자 김연아' 차준환(휘문고)은 이번 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차준환은 올림픽대표 선발전 최종 3차전서 극적으로 평창행 티켓을 손에 넣었다. 무리한 대회 일정 소화보단 개인 훈련에 전념하겠다는 계획. 차준환 대신 이준형(단국대)과 안건형(수리고) 이시형(판곡고)이 나선다.
한편, 이번 대회엔 평창올림픽 출전을 확정한 북한의 렴대옥-김주식 조도 페어 종목에 출전한다. 이들은 김규은-감강찬 조와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