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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강' 김국영(25·광주)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변은 없었다. 국내 최강으로 꼽히는 김국영은 무난히 결승선을 1위로 통과했다. 다만 급격히 쌀쌀해진 날씨 탓에 자신이 보유한 한국 기록(10초16)에는 미치지 못했다.
한편, 100m에서 1위를 차지한 김국영은 200m, 400m 계주, 16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청주=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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