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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포토] 금메달 이인국, 어머니의 뽀뽀 쑥쓰러워~

허상욱 기자

기사입력 2016-09-09 12:28



[리우패럴림픽] 9일(한국시간) 새벽 3시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내 수영장에서 벌어진 S14 남자 100m 배영에서 이인국이 우승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기자회견장에서 어머니인 배숙희씨가 이인국에게 입맞춤해주고 있다.

지난해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5관왕에 오른 이인국은 자유형 200m와 개인혼영 200m에도 금메달에 도전한다.

2016.9.9. <리우데자네이루 = 패럴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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