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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권아솔이 18초만에 어이없이 KO패를 당했다.
경기는 시작과 동시에 허무하게 끝났다. 권아솔과 쿠와바라는 대치 중 곧바로 펀치를 주고받았고 쿠와바라의 라이트가 그대로 권아솔의 왼쪽 관자놀이에 꽂혔다.
이에 심판은 경기를 중지시켰지만, 권아솔은 경기 후 후두부 반칙 가격을 당했다고 주장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또 정 대표는 최홍만과 권아솔의 대진을 진행할 것인가에 대한 질문에 "이렇게 실력이 없어서 뭐가 되겠나"라고 언급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