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하나(율량중·15)가 19일 청주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자 중등부 공기소총에서 금메달을 땄다. 임하나는 416.1점을 기록해 기존 415.2점을 넘어 여중부 신기록을 수립했다.
황정수(33), 박승석(37), 조민기(30)가 나선 울산북구청은 남자 일반부 스키트 단체에서 대회신기록을 세우고 우승했다. 종전 최고기록 348점을 넘어 349점을 쐈다.
남자 일반부 센터파이어 권총 결선에서 김진일(상무·34)이 1위에 올랐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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