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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빙상경기연맹이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과 2018년 평창올림픽을 대비하여 적극적인 꿈나무 발굴과 양성을 통한 조기 전력화를 위해 2011년에 이어 올해도 피겨스케이팅 유망주를 지원한다.
빙상 연맹은 "이번 지원은 김재열 회장의 취임 이후 중점사업으로 제시했던 '꿈나무 발굴과 육성사업'의 일환이며, 꿈나무 육성 지원비로 매년 2억원씩 추가로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망주 육성 지원금 수여식은 선수와 가족을 초청, 22일 서울 올림픽 파크텔에서 열렸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