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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퍼겸 프로카레이서 김진표(쉐보레, 크루즈. 사진 위)와 일본 용병 타카유키 아오키(인제오토피아, 스톡카)가 국내 간판 자동차경주 슈퍼레이스 2전에서 최강자로 떠오르며 영암 서킷을 뜨겁게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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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챔피언 김의수(CJ레이싱)와 황진우(발보린)는 결승스타트때 사고로 차량이 엉키면서 뒤처져 각각 5위와 7위에 머물렀다.
총 14대가 참가한 신인전인 넥센N9000(배기량1600cc급) 경기는 개막전 우승자에 부여되는 핸디캡(예선 기록에 2초 가산)을 받고 5그리드에서 출발한 윤광수(SL모터스포츠)가 멋진 추월극을 펼치며 2연승을 거뒀다. 배우겸 카레이서 이동훈(인치바이인치)과 여성레이서 전난희(팀챔피언스)는 각각 2,3위에 올랐다.
슈퍼레이스 3전은 오는 6월 23일과 24일 같은 장소에서 개최된다.
/전남 영암=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정은지 대학생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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