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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홍보를 위해 대학생들이 부산 광안리해수욕장에 방문한다.
80여명으로 이뤄진 대학생 홍보단은 같은날 12시 부산역에서 운영 중인 육상체험 홍보관에서도 플래시 몹 등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박재현 대학생 홍보단장은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는 전국의 피서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해 이번 세계선수권대회를 널리 알리는 게 목표다. 전국적인 대회 붐 조성에 힘을 보태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