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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가 31일까지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행복나눔 7월 캠페인'이 19일 현재 531만4950원이 모금되며 스포츠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첫 번째 '투표권 등록하고' 이벤트는 토토와 프로토 구매 후 투표권 하단에 위치한 투표권 번호 15자리를 입력하면 참여할 수 있고, 각 투표권 당 30원의 행복기부금이 적립된다. 이와 함께 참가자 중 1, 2차에 걸쳐 각각 25명이 선정되고, 총 50명에게는 캠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나머지 참가자에게는 운동화(5명), 티셔츠(20명), 농구공(30명), 프로야구 예매권(50명·1인 2매)을 증정한다.
'프로야구 승패 맞히고'는 참여하고 싶은 프로야구 경기 날짜를 선택해 승패를 예상해 응모하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참여는 경기시작 10분전까지 가능하고, 1일 2경기 각 1회씩 응모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1, 2차에서 각각 15명이 선정되고, 참가자들에게는 폴딩 자전거(5명), 야구 글러브(20명), 수영모(30명), 기프티콘(50명)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올 여름 스포츠캠프 참가 기회가 주어지는 7월 행복나눔 캠페인에 500만원 이상이 모금되며 토토팬들이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며 "스포츠를 통해 가족간의 화합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캠프에 계속해서 토토팬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7월 31일까지 베트맨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1차 당첨자는 19일, 2차 당첨자는 8월 2일에 발표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