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16~18일 열린 장애인 하계 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
|
이장호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비장애인은 쉽게 즐길 수 있는 계절스포츠가 장애인에게는 다소 접근성이 낮은 것이 현실"이라면서 "다양한 형태의 레저 스포츠를 장애인이 보다 편하게 경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서울시장애인체육회는 매해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장애인들도 위험하다는 생갭다는 도전해본다는 생각으로 적극 캠프에 참가해 주셨으면 좋겠다" 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