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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는 소속 선수 정우재와 안현범, 구스타보가 폭우와 태풍 피해를 본 이웃을 위해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정우재 등이 이번 기부를 위해 이용한 네이버 해피빈 콩 저금통을 통해 팬들도 수재민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정우재는 "저희의 도움이 수해를 입으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ahs@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3-08-21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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