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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인제스피디움(대표 이승우)과 차봇모터스(대표 정진구·강성근)가 '오프로드 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손을 잡았다.
차봇모터스는 영국의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의 공식 수입업체다.
'오프로드 테마파크'에는 터널, 경사로, 계단, 사막, 도강 코스 등 다양한 구간을 조성하고, 오프로드 마니아들이 많이 찾는 인제군의 지역 특성을 고려해 오프로드 드라이브 코스를 연계한 투어 상품도 운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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