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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대한하키협회가 25일 하키 기술 경연대회인 '천하제일 푸쉬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기술 경연대회는 페널티 코너 플릭 슛(푸쉬)으로 순위를 정하며 스포츠정책과학원의 인력, 장비 지원을 받아 가장 빠른 스피드를 기록한 선수가 우승한다.
대한하키협회는 "하키에서는 페널티 코너를 통한 득점이 매우 중요하며, 국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페널티 코너 슈터 육성이 필요하다"고 이번 기술 대회를 치르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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