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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최고 경영진의 청렴 리더십 강화 및 취약 분야 집중 개선을 위한 청렴윤리경영추진단을 11일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조현재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 윤리경영 시스템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관련 분야를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할 계획"이라며 "저부터 솔선수범해 공단 임직원, 나아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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