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세훈)가 지난 5월 장애학생체전에서 선전한 장애학생 선수들을 격려하고 포상품을 전달했다.
|
|
|
|
|
|
|
|
이미숙 서울시 체육진흥과장은 "메달 따는 기쁨은 정말 짜릿한 것이다. 앞으로도 이런 즐거운 일이 많으시길 기대한다"며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김정선 서울시교육청 특수교육과장은 "지난달 울산에서 여러분 만났다. 메달 땄을 때 순간도 기억날 것같다. 더 많은 학생들이 더 많은 종목에 더 많이 참여해 메달의 기쁨을 함께 누리면 좋겠다. 모두 여기 계신 감독님, 코치팀 등 지도자들이 노력해주신 결과다. 앞으로도 더 많은 학생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달라. 저희도 열심히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