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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경기도청 여자컬링팀이 4시즌 만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던 '팀 킴'은 2년 연속 국가대표 자격을 얻지 못했다. 2020~2021시즌부터 2년 연속 태극마크를 달았던 팀 킴은 지난해 대회에선 춘천시청 '팀 하'에 패했다.
한편, 남자컬링에서는 강원도청(스킵 박종덕)이 서울시청을 꺾고 태극마크를 품에 안았다. 국가대표에 최종 선발된 팀은 세계선수권대회와 각종 국제대회에 출전하게 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