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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핸드볼연맹(KOHA)은 2023~2024시즌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 출범을 앞두고 14개 실업 구단 및 팀 관계자를 대상으로 H리그 추진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편, 핸드볼연맹은 지난 7일 남녀 실업 선수들을 대상으로 H리그 추진 관련 의견 수렴회를 오프라인과 온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했다. 약 180명의 남녀 선수가 참석해 핸드볼 H리그 출범에 대해 높은 관심으로 보였다. 핸드볼연맹은 7월중 각 구단 및 팀의 연맹 회원사 가입, 구단 및 팀 단장 협의체 구성, 각종 규약 정립 등 연맹 출범을 위해 필요한 과정을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