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3 코리아 휠체어컬링리그가 전반기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플레이오프를 치르게 될 팀은 모두 네 팀이다. '디펜딩 챔피언' 강원도장애인체육회가 1위로 플레이오프행 티켓을 따냈다. 뒤이어 서울특별시청과 충북장애인컬링협회가 포스트 시즌 진출을 확정 지었다. 마지막 한자리의 주인공은 창원시청이다. 창원시청은 경기도장애인체육회와 동점(승점 37)이었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플레이오프에 참가하게 됐다.
우승을 노리는 4팀의 경쟁은 7월 7일 결승전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전반기 리그의 하이라이트인 결승전은 온라인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이번 결승전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된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