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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스포츠 재활치료가 절실한 발달장애 아동을 돕기 위해 '푸르메재단'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활동은 지난 4월 제61회 스포츠주간을 기념해 코로나19 이후 국민 일상 회복과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공단에서 추진한 '대국민 스포츠 활동 장려 캠페인'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국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SNS에 인증으로 1건당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했고, 그 결과 총 2만건 이상의 참여로 2000만원이 적립됐다.
조현재 이사장은 "스포츠주간 기념 캠페인으로 국민의 스포츠 활동 참여와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모든 국민이 스포츠로 함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