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남녀 컬링 국가대표팀이 제1회 범대륙 컬링 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녀 대표팀은 이번 대회 준우승으로 내년 캐나다와 스웨덴에서 각각 열리는 세계컬링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얻었다. 범대륙 선수권대회는 기존 '아시아태평양 컬링 선수권대회'(PACC)와 '아메리카 챌린지'를 통합해 대체한 대회로 상위 5개 팀에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을 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