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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대한민국 남자펜싱 에페대표팀이 국제펜싱연맹(FIE) 독일 하이덴하임월드컵 정상에 우뚝 섰다.
'할 수 있다'의 아이콘, 펜싱스타 박상영은 자신의 SNS에 애국가가 울리는 포디움 사진을 찍어올린 후 "오늘 배운 것, 이기는 것에 집중하는 것보다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것을 전념하는 것. 함께한 동료들 덕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하고 또 펜싱을 이어갈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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