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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연세체육회(회장 이관식)가 28일 '연세 체육 명예의 전당(Yonsei University Athletic Hall of Fame)' 설립을 위해 연세대학교(총장 서승환)와 MOU를 체결하고 업무를 추진하기 위해 연세대학교에 1억원을 기탁했다.
연세체육회는 "'연세 체육 명예의 전당'이 1916년 연세대학교에서 시작된 100여년의 대학스포츠의 유산을 전승하고 각 분야에서 연세 스포츠를 위해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 코치, 관계자의 업적을 기리는 동시에 연세대학교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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