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스포츠토토의 진정한 재미는 소액과 소조합에서 찾을 수 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전했다.
반대로 큰 금액으로 참여할 경우, 위험부담이 커지고재미도 반감된다. 면밀한 경기 분석을 통해 적중에 가까이 갈 수는 있지만 동기부여나 선수 부상과 컨디션, 홈 및 원정에 따른 환경, 날씨 등 스포츠에 존재하는 많은 변수들로 인해 어떠한 경우에도 결과를 장담할 수 없다는 점을 늘 고려해야 한다.
스포츠토토는 소조합(2~3경기)이 가능하다는 점도 매력적이다. 스포츠토토의 최고 인기 게임인 '프로토(PROTO)'의 경우 최소 2경기부터 최대 10경기까지 조합할 수 있다. 조합 경기 수가 많아 질수록 배당률은 높아지지만, 게임 특성상 한 경기만 틀려도 적중에 실패하게 된다. 이 때문에 자신 있는 경기만을 선택해 소조합으로 적중의 기쁨을 누리는 스포츠팬들이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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