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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홍근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이 2022년 제24회 베이징동계올림픽 대한민국 선수단장으로 내정했다.
윤홍근 선수단장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선수단 안전에 대한 국민적 우려가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무엇보다 선수단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올림픽을 치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2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태릉선수촌 챔피언하우스에서 개최되는 제7차 이사회에서 윤홍근 선수단장을 최종 선임할 예정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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