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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민국 여자핸드볼 대표팀이 세계선수권대회 출전을 위해 출국했다.
한국은 스페인으로 가기 전 노르웨이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한국, 노르웨이, 네덜란드, 러시아)에 먼저 나선다. 26일(한국시각) 러시아와 1차전을 치른다.
한편, 한국은 1978년 체코슬로바키아 대회부터 세계선수권에 19회 연속 출전하고 있다. 역대 최고 성적은 1995년 우승이다. 일본에서 열린 2019년 대회 때는 11위를 기록했다. 8강에 든 최근 사례는 2009년 중국 대회 6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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