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스타' 샘 켄드릭스(미국)가 코로나 확진 판정으로 도쿄올림픽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켄드릭스의 확진 소식은 밀접접촉한 이웃나라 선수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현재 켄드릭스와 밀접접촉한 호주 육상대표팀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호주올림픽위원회는 공식 성명을 통해 "우리 선수들은 선제적 조치로 일단 선수촌 각자의 방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금요일 트랙, 필드 경기 예선 시작 전에 코로나 검사 절차를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