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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한국 남자 테니스 희망 권순우(세계랭킹 73위)가 이탈리아 인터내셔널 예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권순우는 다음주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챌린저 대회에 출전한 후 메이저 대회 프랑스오픈 출전을 준비한다. 프랑스오픈을 앞두고 클레이 코트 적응을 위해 이번 대회에 출전했는데, 한 경기밖에 치르지 못했다. 권순우는 지난해 5월 이후 처음 클레이 코트에서 플레이를 펼쳤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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