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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체육지도자연맹(KSCF)이 지난 30일 오전 10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까사밀에서 '2020 웰컴세리머니'를 통해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한국체육지도자연맹과 뜻을 함께하는 체육인, 지도자, 후원업체가 함께한 첫 상견례이자, '눈빛이 통하는' 서로를 응원하는 자리였다. 명예이사장인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대한탁구협회장), 상임고문인 김영만 한국 e스포츠협회장, 고문인 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대표팀 감독(전 러시아월드컵 대표팀 감독), 김병지 한국축구국가대표 이사장, 안한봉 삼성생명 레슬링팀 감독, 이태현 KBS 씨름 해설위원, '올림픽 메달리스트' 남현희(펜싱), 정지현(레슬링), 국가대표 강호석 감독(스쿼시), 김효미 코치(아티스틱스위밍) 등을 비롯한 엘리트 선수 출신 지도자들과 쿠첸, 하나은행, 시크릿다이렉트, 니피엘 캐비어진, 늘찬병원 등 파트너 후원사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해 한국체육지도자연맹의 첫 걸음을 축하하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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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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