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골프팬들은 'KLPGA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1라운드에서 최혜진의 언더파 가능성을 가장 높게 내다봤다.
지정 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2번 장하나(28.03%)와 1번 최혜진(26.82%)이 3~4언더파로 가장 좋은 수치를 보였다. 반대로 7번 조정민은 1~2오버파가 22.05%로 1순위를 차지했다. 나머지 4명의 선수는 모두 1~2언더파를 기록했다.
골프토토 스페셜 게임은 지정된 5명 혹은 7명의 프로골퍼의 1라운드 타수대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타수대는 5언더 이하, 3~4언더, 1~2언더, 0(이븐), 1~2오버, 3오버 이상 등 총 6개 구간으로 구성된다. 1라운드 최종 타수대를 모두 맞힌 사람에게는 해당 회차의 배당률에다 베팅금액을 곱한 만큼 적중상금이 지급된다.
한편, 골프토토 게임의 경우 선수의 개인상황과 현지사정으로 인해 대상선수가 변경될 수 있다.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반드시 지정선수를 확인해야 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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