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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영재팀이 김민서(13) 어린이의 3연승 활약으로 지지옥션배 어린이 대항전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 영재팀은 2019 크라운해태배 어린이명인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주현우(10) 어린이와 2018 크라운해태배 어린이명인전 우승자 기민찬(11) 어린이, 제19회 한화생명배 어린이국수전 우승자 조상연 어린이가 출전했다.
여자 영재팀은 여자 연구생 최연소자 이나현(11) 어린이와 우리금융그룹배 전국어린이바둑대항전에서 우승한 이나경(12) 어린이, 여자 연구생 2위이자 문경새재배 초등최강부 우승자 김민서 어린이가 팀을 이뤘다.
김민서 어린이는 "여자팀이 2연패를 해서 1국은 부담이 됐지만 2국부터는 긴장이 풀려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는 말했다. 대구가 고향인 김민서 어린이는 "승리를 거둬 대구ㆍ경북 지역에 힘을 드리고 싶었다. 모든 분들이 코로나19를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는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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