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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로드FC의 파이터 권아솔이 격투기가 아닌 교회 예배로 인해 구설에 올랐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것을 자제하라는 정부의 권고가 있었고 이는 교회 예배에도 해당이 됐다. 많은 교회들이 이에 동참해 인터넷 예배를 하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지만 아직도 교회에서 예배를 진행하는 곳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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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지난해 5월 로드FC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서 패한 뒤 브라질로 선교를 떠날 계획까지 세웠으나 이를 뒤로 미루고 파이터로서 활동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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