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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LG배는 통합예선을 생략하고 각국 기원 자체 예선을 통해 본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예선과는 별도로 본선에 직행하는 시드 구성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전기 대회 챔피언 신진서 9단과 준우승한 박정환 9단이 시드를 받았다. 국가시드를 받은 한국 6명, 중국ㆍ일본 각 3명, 대만 1명과 와일드카드 1명도 곧바로 본선에 합류한다. 한국의 국가시드 6명은 랭킹 상위자 3명과 국가대표 상비군 3명에게 돌아간다.
제25회 LG배 조선일보 기왕전 본선 32강전은 5월 31일 조 추첨을 겸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1일 본선 32강, 6월 3일 본선 16강전이 열리며 결승전은 내년 2월 1일부터 3번기로 펼쳐진다.
김형중 기자 telos2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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