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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 국가대표 선수들이 보다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게 됐다.
대한양궁협회는 선병원재단과의 협약을 통해 안정적인 의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해 국가대표선수들의 부상 및 재활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와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지원받게 된다.
장영술 경기담당 부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는 물론, 국제대회 출전 시에도 전문 의료진의 지원을 받으며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규은 선병원재단 경영총괄원장은 "양궁 국가대표팀이 도쿄 올림픽에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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