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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자, 빨리빨리 합시다!" "이쪽으로 좀 붙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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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은 이날 연탄나눔 봉사를 위해 제주도에서 촬영중 새벽 비행기를 탔다. "축구 전지훈련 중 아침에 날아왔다"며 웃었다. 박태환은 최근 JTBC 인기예능 '뭉쳐야 찬다'에서 뜻밖의 축구 실력으로 뜨거운 화제가 됐다. 겨우 4시간 눈을 붙였다는데, 아침부터 연탄을 나르는 박태환의 손놀림은 경쾌하고 노련했다. "인천시청 동료들과도 함께 했었고', 지누션의 션형과도 해보고… 겨울마다 자주 해봤다"며 싱긋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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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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