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국내 최대 입식격투기 단체 MAX FC가 세번째로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시장 권영세)을 찾는다. 오는 12월 7일 MAX FC 20을 안동체육관에서 개최한다. 헤비급 챔피언 명현만(35·명현만 멀티짐)이 메인이벤터로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넘버링 20회를 맞이해 다양한 이벤트를 계획 중이다. 유명 가수 초청을 비롯한 여러이벤트를 개최하여 격투기를 사랑하는 팬 뿐만 아니라 일반 관객들까지 사로잡도록 할 계획이다.
MAX FC 이용복 대표는 "먼저 우리를 믿고 다시 안동 대회 유치에 힘써주신 권영세 안동시장님께 감사드리며, 20회 대회를 맞이하게 되니 감개무량하다. 지금까지 함께한 선수들과 지도분들께도 감사드린다. MAX FC는 더욱 앞으로 정진하겠다"라며 20회 대회 개최 소감을 전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맥스 리그 확정대진
[헤비 챔피언 1차 방어전] 명현만 vs TBD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