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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한국 우슈 대표팀 제15회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종합 8위(금 1, 은 5, 동 6)의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25일 귀국했다.
이어 최유정(투로-팔괘장)과 유원희(투로-태극권) 이하성(투로-대련) 이용문(투로-대련)도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서희주(투로-검술) 이하성(투로-장권) 윤동해(투로-남도) 최유정(투로-태극검) 유원희(투로-태극검)는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격투 방식의 산타 부문에서는 조성현(남자 60㎏ 이하)과 윤웅진(남자 56㎏이하)이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확했다.
선수단을 이끈 조수길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펼쳐 좋은 성적을 거둬 보람을 느끼고, 세계대회에 참가하여 보고 배운 선진기술을 습득하여 더욱 발전해 나아가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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